쇼핑하러 동부산 롯데 아웃렛이나 이케아에 종종 간다. 큰 쇼핑몰을 몇 바퀴씩 돌고 나면, 어김없이 카페인과 당이 당겨 근처에 갈만한 카페를 찾게 된다. 그래서 찾은 곳이 오시리아 카페 드 220 볼트. 예전에 영도에 갔다가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, 커피가 괜찮았던 것 같아서 여기도 가보았다. 위치는 요기! 👉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8 본다빈치 스퀘어 3F (이케아 건너편 벤츠 전시장 건물) ** 매일 10:00~23:00 일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입구에 이렇게 커다란 문이 있다. 내부는 천고가 높아서 웅장한 느낌. 들어서자마자 왼쪽에는 크래프트 샵인샵이 있고 오른쪽에도 마치 마켓처럼 스탠드에 다양한 공예품들이 진열되어 있다. '내가 카페에 들어온 게 맞나?'싶을 때쯤 한번 더 벽돌 아치문을 지나..